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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촬영지 구량리역 구랑리역 여행 레일바이크 문경 가볼만한곳

국내여행기록

by 최블리BLOG 2024. 4. 2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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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13화에서

홍해인과 백현우가 데이트를

즐겼던 장소 '구랑리역'

폐역되고 문경 철로자전거의 한 코스로

이용되고 있는 곳으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다녀간 곳! 구랑리역 위치,

레일바이크 여행정보 알려드릴게요!


 

 

 

구랑리역

Gurang-ri station

 

구랑리역 레일바이크 문경 여행

 

 

 

위치: 경북 문경시 마성면 구량로 20 구랑리역

영업시간: 연중무휴

매일 오전 9시 ~ 오후 5시

가격: 1대(4인탑승가능) 25,000원

예약불가/주차가능

 

 

구랑리역은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에 있는 가은선의 기차역이에요.

문경시 마성면 구랑로 20에 위치해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문경새재와

문경 자연 생태 박물관이 있습니다.

 

 

 

 

 

 

1956년 5월 15일 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1969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현재는 폐역되었고 을종

승차권대매소가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지고

구간이 복선화되어 문경 철로자전거의

한 코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구랑리역의 정체는 바로 문경시의

관광 사업 중 하나인 문경 레일바이크 3종에

포함되어 있는 구랑리철로자전거였습니다.

가은역꼬마열차와 문경철로자전거진남역과 함께

문경에서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바로

눈물의여왕 구량리역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에요.

 

 

 

 

 

 

 

 

 

 

 

구랑리철로자전거역 바로 앞에 넓은

공터 주차장이 있어 주차할 수 있었어요.

주차비는 따로 없습니다.

 

문경 철로자전거는 예전 석탄을 나르던 철로를

개발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거에요.

영강변과 진남교반을 따라 이어진 철로를 달리며

멋진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출발지에 따라 3개 코스가 있고 진남역 출발 ​

(진남역 ~구랑리 구간 (3.6km / 왕복 7.2km)

구랑리역 출발 (구랑리역 ~먹뱅이 구간

(3.3 km / 왕복 6.6km )

가은 꼬마열차 (총 길이 400m 순환열차)

이 있고 왕복 코스 소요시간은

대략 5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인 또는 4인 자전거가 있습니다.

레일바이크 탑승 가격은

구랑리역 / 진남역 1 대 2인 탑승 15,000원

1 대 4인 탑승 25,000원 / 가은 꼬마열차

일반 3,000원) 단체나 문경시민 등

감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꼬마열차는 1량에 5명 /

모두 20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매시 정각에 운행하고 있어요.

구랑리역은 매주 화요일 휴장입니다.

( 진남역 매주 월요일,

가은 꼬마열차 매주 월/화 휴장 )

휴장일이 공휴일이면 그 날은 운행을 하고

그다음 날이 휴무일이 되니 참고하세요.

 

 

 

문경 레일바이크(1 대 4인권)는 원하는 날짜

전날까지 네이버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는 30%

할인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아요.

당일은 현장 예매만 됩니다. 1 대 2인권과

가은 꼬마열차는 인터넷 예약은 안되고

현장에서만 표를 살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문경 레일바이크 탑승 시 지켜야

하는 사항들 참고하세요.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의여왕

구랑리역에서 즐겼던 대로 레일바이크를

따라탄다면 왕복 6.6km, 약 50분 정도를

쉴 틈 없이 페달을 밟아야합니다.

 

 

 

 

구랑리 철로자전거 코스는 구랑리에서

출발해 미스트존, 분수 철교와 바람개비

철교를 지나 장미터널을 거쳐 휘호존과

구랑리 숲길을 지나면 반환점에서 돌아

온 길을 다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산과 냇가도 볼 수 있고 벽화가 그려진

집도 볼 수 있고 여유 있게 철도 자전거

타고 오다 보니 출발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면 약 50분 정도 걸려요.

 

 

 

 

 

 

 

자전거 타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사진찍으며 추억도 남길 수 있어 좋아요.

문경 철로자전거 탈수 있는 구랑리역에서

철길 따라 여유 있게 문경 레일바이크를 타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도 감상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라 한 번쯤

데이트,가족여행으로 오면 좋을 것같아요.

드라마 속 촬영 시기에는

꽃이 보기 좋게 피어있었지만 시기를

잘 맞추지 않는다면 비슷한 풍경을 감상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드라마를 보고 방문하고자 한다면

시기를 잘 맞춰 가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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