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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 동백열차 유람선 시간 자전거 케이블카 여행 코스 오동도 주차장

국내여행기록

by 최블리BLOG 2024. 7. 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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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지

여수 오동도

 

 


 

 

< 전남 가볼만한 곳 > 오동도섬

위치 . 동백열차 . 자전거대여 . 유람선 정보

 

 

엄마와 여수 여행을 하며 방문했던 오동도섬!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나무 사이 산책길도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여수 관광지 오동도 섬이에요.

다양한 포토존와 경치로 인생샷 남기기 좋고

관광지 중심권에 바로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은

오동도 다녀온 후기와 방문 꿀팁 공유드릴게요!^^

 

 

 

 

 

 

 

 

 

 

 

 

 

 

 

 

📍여수시 수정동 산1-11

☎ Tel : 061-659-1819

🚗주차 : 전용 주차장

여수 오동도 주차장은 2곳이에요.

오동도 주차타워와 유료주차장입니다.

두 곳 모두 입구에 위치해 있는데

유료주차장이 조금 더 저렴하니 참고해주세요.

 

 

유료주차장 ㅡ30분마다 500원

1일최대요금 5,000원

공영주차타워ㅡ10분 200원,

1일최대요금 5,000원​

 

 

 

 

 

 

 

 

 

오동도 섬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

 

✅오동도 동백열차

✅ 2층버스 낭만버스

✅오동도 관광 자전거

✅ 도보 이동

 

 

 

 

 

 

 

저는 여수엑스포역에서 낭만버스를 탑승한 뒤

오동도 섬안에서 내린뒤 다시 탑승하고

이순신광장으로 가는 여행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오동도 동백열차는

편도요금 1,000원이에요.

65세 이상, 7~19세,

대학생은 할인되어 500원입니다.

6세 미만 자녀는 무료이니 참고해 주세요!

 

 

 

 

 

 

 

 

 

여수 관광지 오동도 풍경

 

 

 

가는 길에 알록달록 물고기 벽화가 있어

보는 재미도 있고 여름이라 가는 길이 꽤멀어

버스를 탔지만 예전에 가을에 왔을 땐 이 길을

걸어갔던 것으로 기억이 나요~ 🩷

 

여수 관광지 오동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풍경이 중앙공원의 잔디밭과 분수쇼에요.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과 강아지들 분수쇼 모습이

오동도의 평화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잔디공원 앞에 거북선, 동백열차,

오동도 포토존 등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념관도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자전거 , 유람선 탈 수 있는 요금표와

시간등 정보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저는 식당을 이용하고 오동도를 갔습니다.

 

 

 

 

 

바로앞의 카멜리아 한식당인데 정말

관광지에서 가본곳중 최악..

여긴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2인 4만원에 갈치조림 먹었는데 뷰.. 만 좋습니다~

수저통에 먼지랑 고춧가루묻은 젓가락들이고

불친절하고 맛도 없어서 여긴 비추천 합니다!!

 

 

 

 

 

 

 

입구에 화장실이랑 안내지도 있는데

한바퀴돌면 40~50분정도 짧은코스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고 하여

오동도라고 불린다고 하죠?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백섬으로 유명한 여수의 상징 같은 섬입니다.

 

섬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책로에 해돋이 전망대,

갯바위, 남근목, 등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가 가파르지 않아 무리 없이 둘러보기 좋았어요.

 

산책로 주변으로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바다 풍경도 볼 수 있는데 햇살도 아름답고

숲 길이라 냄새도 좋고 힐링되었어요 🌿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

갯바위와 바다, 선박이 이루어내는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고 요트가 자주 지나다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파란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도 있는 곳♡

평일에 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여수도 평일 주말 관광객 차이가 정말 많은 것같아요.

 

 

 

 

 

 

 

오동도 시누대터널이에요. 빼곡한 대나무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햇살을 맞으며 걸어보았습니다.

시누대는 대나의 일종이지만 굵기가 가늘어

옛 이순신 장군이 화살촉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우거진 나무와 숲터 풍경이 멋지더라고요!

 

 

 

 

 

 

동백꽃 전망대에서는 바다 풍경과 함께 주변

동백나무도 같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6월은 동백꽃을 볼 수 없었지만

나무와 바다 풍경만으로도 멋졌어습니다🌿

 

 

 

 

 

웅장한 느낌을 주는 나무들이에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기도 하고

열대우림에 들어온듯 한 느낌도 들어요!

 

 

내일 요트를 탈 계획인데 지나가는 제트스키를 보니

빨리 요트를 타러가고 싶어지더라고요

역시 바다오면 유람선, 요트,보트 필수에요~~

 

 

 

 

 

 

 

제주도의 키세스존 숲의 느낌이나는

포토존을 발견해서 엄마와 추억남기기💚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니 내려가는 계단에서

꼭 여기서 찍어보고 가세요~ 🌿😍

곳곳에 여수 주제의 시들이 있어 보는재미도 있고요♡

 

 

 

 

 

 

 

 

내려가서 동백열차를 타보고 싶으면

저렴한 편이니 기다렸다 타고가도 되요~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계단이나 길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았던 오동도였어요!

7년전에 왔을 땐 없었던 길들이 잘 조성된 것같아서

이번에 여행코스로 와보길 잘한 것같아요❤️❤️

 

 

 

 


오동도 길 따라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섬 산책길따라 숲길, 동백나무, 시누대 터널등

풍경을 감상해보며 힐링되는 시간 가져보세요🌿

 

 

 

 

 

 

 

 

 

여수 2층버스 낭만버스 정보는 밑의 포스팅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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