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에도 주변에
결혼식이 많아 축의금 할 일이
많아 금액 기준, 문구
축의금 봉투 쓰는법을
찾아보게되어 포스팅합니다🤗
축의금 봉투쓰는 법
일반적으로 결혼식장, 돌잔치를
하는 곳에는 흰색의 무지 봉투가
가장 많이 놓아져있어요.
위 처럼 봉투에 미리 글자들이
쓰여있는 경우에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흰 봉투가 있을 때 돈을 넣은 뒤
뭐라고 써야할 지 생각하게됩니다.
봉투 앞면에 쓰는 축의금 한자는
축결혼, 축성혼, 축화혼, 축성전, 하의
5가지의 내용을 모두 많이 쓰는데요
한자에 관계없이 모두 결혼을
축하한다는 뜻 풀이입니다.
祝結婚 / 축결혼, 祝聖婚 / 축성혼
祝華婚 / 축화혼, 祝盛典 / 축성전
賀儀 (하의)
앞면에는 이렇게 한자 혹은
한글로 축사를 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뒷면에는
이름과 소속을 써주어야 하는데요
축의금을 넣을 봉투 뒷면 좌측 하단에
소속 기관, 회사/단체 명, 가족 관계 등을
써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보통 이름을 한자로 쓰는
어르신도 많은데 사실 이름은 요즘 한글로
모두 써주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이름이 흔한 '명수, 지은, 민수, 민규'
헷갈리기 쉬우니 축의금 봉투에
소속을 써주는 것이 필수! 입니다.
요즘에는 방명록을 안쓰는 곳도
많기 때문에 봉투에는 무조건
소속/이름을 써야합니다.
축의금 2024년 평균액수
요즘 친구 결혼, 직장동료 결혼
축의금을 얼마나
내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많기도 한데요
이전에는 3만원 축의금을 내는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상적으로 5만원이 기본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친분이 있는 경우는 5만원부터 시작하고
자주 연락하고 친한 사이인 경우에는
10만원을 기본으로 가족은 ~30만원 정도
10~15명 친구들 무리가 있는 경우에는
함께 축의금 액수를 묶어서 100만원
150만원 등을 채워 주는 것도
많이들 진행하는 것 같아요!
직장동료 축의금 액수도 상당히
고민많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하나 고려해야할 사항은
'결혼식장 기본 식대' 가격이기도 한데요
이 문화와 허례허식 사이의 경계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기본 식대보다
조금 더 많이 내는게 일반적이고
연인, 남편, 아이와 함께 가는 경우에는
2배를 더 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연인과 함께 가는 경우에는 축의금 액수를
10만원 이상 내는 것이 통상적이에요.
'욕먹지 않는 축의금 액수'를 정하는게
어려워 많은 갑론을박이 나오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