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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가볼만한곳 황금절벽사원 방콕 태국 관광코스 가족여행 자유여행 패키지

해외여행기록

by 최블리BLOG 2024. 4. 1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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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트남 밤문화 태국 밤문화가 핫 하지만

엄마와 가는 효도 여행스타일이다보니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여행코스에 넣고

최대한 여유롭게 시간을 두는 여행을 계획했어요!


 
 
 
 
황금절벽사원

พระพุทธรูปแกะสลักหน้าผาเขาชีจรรย์

 

 

 

Soi Khao Chi Chan, Na Chom Thian,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매일 06:00-18:00

입장료 무료

 

 

 

파타야 황금절벽사원

일반적으로 파타야에 머물게 되는 파타야

비치 남부 좀티엔 비치에서노 좀더

남쪽 내륙으로 들어간 지역에 위치합니다.

대중교통인 성태우로는 노선이 복잡해서

가기 힘들고 파타야 시내에서 그랩으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자유여행으로 방문하실 계획이시면

황금절벽사원에서 그랩이 잘 안오니

미리 이전 출발지에서 그랩을 부르고 타시기 전에

돌아오는 편까지 말씀하고 출발하는게 좋아요.

 

 

 

 

 

도착하면 입구에 주차장과

바로 앞 안내표지판이 있어요.

태국 인기 관광코스답게 관광버스가 엄청 많더라구요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와있었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무료입장입니다.

들어가는 길에 화장실, 매점과

태국 전통 의상을 파는 상점이 있어요.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있어서 들어가면서부터

날씨도 좋고 상쾌한 공기로 좋더라고요.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판매하는 곳이 이었는데 사진 가격은

액자 포함 100바트(약 4,000원)였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주차장에서

오래 걸리지 않는 위치에 황금절벽사원이 나옵니다.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한 바퀴 둘러보며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여기는 태국분들도 정말 많이 오는 장소라고 해요.

멀리서 조금씩 보이는데도 엄청 큰 절벽사원!!!

 

 

 

 

황금절벽사원 (왓카오치짠)

파타야 황금절벽사원은 태국의 라마9세,

지금은 서거한 푸미폰 전 국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것으로

돌산에 음각으로 골드색을 입혀

불상 모양을 그려놓았어요.

푸미폰 전 국왕은 태국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분이라고해요.

바위를 깍고 나서 그 위에 황금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그려졌어요.

황금불상이 그려진 바위산의 높이는

약 109미터, 너비는 70미터에 이르며

불상을 그리는데 사용된 금의 값어치는

한화 약 56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황금절벽사원 안쪽에 있는 신당같은 곳이에요.

촛불을 켜고 기도를 하는 태국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사원이라 민소매 티나 짧은 치마, 핫팬츠 등은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규정이 바뀌었는지

민소매 차림의 관광객들이 많았고

특별히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

저도 엄마와 찍고 동영상도 찍어보았는데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제일 멋진 거 같아요.

 

 

바람도 불고 날씨가 좋아 힐링되는 코스였어요.

황금절벽사원 사진으로는 실물이

다 담기지 않더라고요. 실제로는 진짜 멋져요♡

실제로 눈 앞에서 보면 정말 압도적으로

큰 규모인데 도대체 어떻게 깎아내고

어떻게 금을 채워넣었는지 대단합니다.👏👏

 

 

 

 

황금불상 앞으로 라마 9세,

라마10세가 심었다는 부처의 나무가 있고

나무 앞에는 현지인& 관광객의 기부를 받는

바구니들이 놓여져 있어요.

황금절벽사원 주변으로는

작은 불상들이 모셔진 사당들이 있는데

현지인들이 둘러앉아 참배하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암벽에 황금으로 새긴 황금불상이 있는

황금절벽사원, 태국 파타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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