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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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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도착해서 배가고파 공항 1층 식당&매점에서 가단히 배 조금 채우려고 왔는데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눈이 띠용

 

 

 

따뜻한 국물이 있는 면요리가 먹고싶어서

고기가 들어있는 면요리와 콜라를 시켰어요.

음료들이 비싼편이었어요. 면요리와 콜라

한국돈으로 7천원정도 했습니다.

 

공항에 환전소가 있었지만 너무 배고파

일단 달러되는지 직원에게 물어보니

가능하다고해서 달러로계산후 잔돈은

베트남 돈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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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정말 맛있어요😋

기대안했는데 어제 술 안먹었는데

왜 해장이 되죠? 국물이 깊고 진해서

고기,야채랑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면은 육개장 면같아서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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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공항 오시면 잠깐 들렸다 먹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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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먹다가 같이 준 고추와 라임도 뿌리면

또 색다른 맛이고 같이 주는 소스들중

피시소스 느억맘소스는 꼭 고기 찍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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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윈덤그랜드 카운터갔는데

제가 베트남입국한 시간 새벽 6시에

직원이 저를 기다렸는데 제가 7시가 되서야

카운터에 나타나 이미 출발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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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시 픽업되는 줄 알았는데 🤔

입국한 시간에서 한시간 안에만 되나봐요.

픽업차량은 11시나 다시 온다고하여

푸꾸옥 무료셔틀인 빈버스를 타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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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그랜드 픽업차량은 1층에 제가

아침식사한 식당 바로 앞에 카운터가 있는데

영어로 크게 써져있어 잘 보입니다.

 

 

 

 

빈버스는 공항 맞은편에서 2~3분거리에

빈버스 탑승장이 있어서 기다리니

버스가 10분에 한 대씩이라 바로 오더라고요.

 

 

공항에서 불과 5분도 안되는 곳에

또 색다른 풍경이 보여 이색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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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버스 탑승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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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히려 좋아!!!!

공항픽업차량보다 더 좋은 것같아요.

 

 

호텔로가는 픽업차량은 타면 벤이다보니

주변 풍경을 여유롭게 보지는 못 할텐데

빈버스는 무료인데다가 타면서 푸꾸옥

주변 현지 시내 분위기도 느끼고

만끽할 수 있어서 빈버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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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보는 푸꾸옥 집들 사이사이 알록달록

꽂들이 정말 예뻤어요. 다낭, 푸꾸옥 특유의

꽃감성이 확 느껴지는 버스투어 느낌♡

 

 

 

푸꾸옥은 사랑입니다🩷

동남아여행중 더운데 짜증안낸 첫 날은

푸꾸옥이 처음? 인 것같아요 😂😂

 

 

공항에서 북부 윈덤그랜드호텔까지

50분인데 빈버스는 호텔까진 안가고요

호텔 5분거리인 그랜드월드까지 갑니다.

그랜드월드가 종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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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가져온 푸꾸옥 지도, 맛집, 할인코드

책자도 보면서 가니 50분금방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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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월드를 밤에 오려고했는데

미리 사전답사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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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툭툭인들이 줄지어있어서

타고 윈덤그랜드 호텔로 가자고하니

한국돈으로 2천원 얘기해서 흥정없이 이동!

 

날씨가 정말 좋고 습하긴 했지만 많이

덥지않아서 불쾌지수도 낮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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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정도 걸린 듯 해요. 로비가 보여서

돈주고 바로 내립니다.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윈덤그랜드호텔에 도착했습니다.

 

 

​ 이제 체크인을 하러 가볼게요🩷

 

 

 

 

 

 

 

 

 

 

 

윈덤그랜드 호텔 정원뷰 객실정보는 다음포스팅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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