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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윈덤그랜드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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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그랜드 부대시설 후기

오션뷰 스위트룸, 수영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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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 오션뷰 방을

실수로 예약하지않아 처음에 정원뷰로

갔다가 3일숙박비 70,000원을 더 결제하고

오션뷰로 이동했다고 남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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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방 3박 숙박하고 후기도 알려드릴게요!

윈덤그랜드는 A동과 B동 빌딩이 있는데

오션뷰 방은 B동 빌딩에 있습니다.

 

 

 

방에 들어와서 발코니 커튼을 여니 정말

제가 원하던 오션뷰+ 풀장뷰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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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못바꾸었다면 이런뷰를 못보았을텐데

오션뷰방으로 바꿀 수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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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윈덤그랜드호텔(구빈오아시스)은

명칭은 바뀌었지만, 내부 시설, 룸도 모두

바뀐 부분은 크게 없다고 합니다.

방크기는 크진않고 10평 남짓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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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는 야자수나무들과

호텔 후문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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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섬과 바다 독채 풀빌라펜션이

보이는데 바다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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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엔 오후3시30분이라 뜨거워서 그런지

한~~~명도 없어서 바로 나갈까하다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1시간 뒤인

4시 30분에 나가보기로 합니다.

 

 

 

 

 

 

발코니에서 본 오션뷰 야경이에요✨️

야경도 너무 분위기있고 아름다웠어요

 

 

사진은 그냥 깜깜하게만 보이는데

직접보면 반짝이는 풀장도 예쁘고

바다도 고요하게 흐르는게 보여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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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8층이었는데 1층로비와도

너무 멀고 수영장과도 거리가 좀되니

나가기전 버스,그랩 타는 시간 보고

7~8분 일찍 나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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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더필요해 안내데스크에 가보니

하루에 물은 2병씩 제공한다고하고

다음날 사파리 가는 버스시간을 물어보니

 

 

 

 

이렇게 시간표를 주더라고요.

그랜드월드.사파리.빈원더스 놀이공원

가는 빈버스 시간표인데 시간에 맞춰 딱

출발하니 여유있게 로비에가서 기다린후

버스에 타면됩니다 ( 에어컨빵빵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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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서 1층 식료품점에 내려가

베트남 필수 간식 땅콩, 건망고도 보고요

​

(가격이 야시장,킹콩마트보단 500~1,000원

정도 더 되는 것 같은데 배고프니 몇개 픽합니다.)

인형도 있어서 가격보니 좀 사악한 가격이라

구경만하다가 다른 가게들도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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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로비에서 환전이 되는데

아주 조금이라도 찢어진 달러는 받지않고요

큰 단위의 동으로만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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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그 날 그 날 다른데 로비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환전하고

싸인도 해야되고 직원이 제가 준 달러가

위조지폐인지 꼼꼼히 확인을 합니다.

 

 

 

 

 

1층로비 카운터 뒷편에 조식 먹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조식은 숙박비에

20,000원 추가 입니다. (조식 중식 석식

가격이 다 다르고 메뉴는 매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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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하고 먹진 않았지만 음식들이

다 퀄리티가 높고 디저트엔 마카롱

고급케이크까지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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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시간은 6시-10시​

중식은 12-2시, 석식은 18-22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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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맞은편에서 1~2분거리에 와인,

칵테일, 하이볼 마실 수있는 곳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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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기, 탁구, 포켓볼등이 무료니

꼭 가보세요! 저는 30분동안이나 탁구도 치고

축구게임, 공던지기 오락게임을 즐겼어요!

 

 

 

사람들이 여기 무료인지 모르는지

두명밖에 없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직원에게 물어봐서 알았지 몰랐으면

이용 못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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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곳곳에 길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잘 찾아갈 수 있었고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호텔지도도 주시더라고요.

지도가 있을만큼 정말 넓은 윈덤그랜드호텔!!

 

 

 

 

 

산책겸 밖에 걷다보니 스파, 키즈클럽도

안내 표지판에 있어서 마지막 날

스파 받으며 피로도 풀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더워도 호텔근처 산책 5분정도 해주세요!

 

산책 해보니 예쁜 꽃나무도 많고 자연을 느낄 수

있어 힐링되고 덥지만 새소리도 나고 가끔

선선한 바람도 부니 좋답니다🍃🌴🩷

 

 

베트남 오늘 비온다고 날씨예보에 떴는데

해가 아주 쨍쨍합니다~ 너무 인터넷 날씨

정보만 믿지않아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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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호텔 곳곳에

이 핑크색 꽃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인스타에 보면 꼭 이꽃과 같이

사진을 찍던데 직접보니 더 더 예뻤어요🌸

 

 

 

 

 

호텔 구경을 마친 후 다시 방으로 돌아가

수영을 하기위해 수영복으로 환복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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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덥다가 살짝 밖에 나갈만 해서 나갈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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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전 수영장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내려갔더니 다들 저와같은 마음이었는지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늘자리도 다 뺏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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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해변정보는 다음포스팅에 남겨놓을게요.

 

 

 

 

 

 

윈덩그랜드 정원뷰 룸정보는 이전포스팅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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